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Windows (문단 편집) === UI 일관성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윈도우10콘텍스트메뉴지옥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컨텍스트 메뉴 지옥'''[* Windows 10 나오기 8년전에 나온 [[Windows Vista]]의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6년전에 나온 [[Windows 7]]의 디자인과 [[Windows 8]]의 디자인이 혼재되있으며 심지어 Windows 10부터 나온 디자인들 마저도 통일성없이 중구난방으로 되있다.][* 알집, 반디집등으로 콘텍스트 메뉴가 추가하면 Windows XP의 디자인이 노출되기도 한다.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라운디드유아이.png|width=100%]]}}} || || 군데군데 적용된 곡률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프로젝터에 연결1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프로젝터에 연결2.png|width=100%]]}}} || || [[Windows 10]]의 정상적인 [[듀얼 모니터|Win+P]] || [[Windows 10]] 잠금화면에서의 [[듀얼 모니터|Win+P]][* '''[[Windows 8]]'''의 UI와 그대로다.][* [[Ctrl + Alt + Del|Ctrl+Alt+Del]] 메뉴도 이 화면이다. 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윈도우10파일이동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특성적용취소중.png|width=100%]]}}} || || 정상적인 파일 작업창 [* [[파일:file_transfer.png|width=100%]][[Windows 7]]의 파일 작업창] || [[MTP]], 특성적용 중인 작업창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Windows11-FileDialog.png|width=100%]]}}} || || Windows 11 22H2 에서도 볼 수 있는 [[Windows 3.x]] [[https://www.reddit.com/r/Windows10/comments/l85hsx/windows_31_just_called_they_want_their_dialog_back/|시절의]] 파일 대화 상자 (OBDC)[* Windows 3.1 코드 외에도 Windows 9x 시절의 파일 다이얼로그와 Windows XP/2000의 다이얼로그, Windows 7의 다이얼로그가 [[https://devblogs.microsoft.com/oldnewthing/20180917-00/?p=99745|혼재하고 있는 상태]]이며 Win32를 대체할 WinUI는 막상 파일 다이얼로그가 존재하지 않아서 Win32의 파일 다이얼로그를 꺼내와야 한다.] || Windows의 역사가 점점 깊어가면서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점. [[Windows 95]] ~ [[Windows 2000]]까지는 전부 다 같은 디자인 언어를 사용해서 별 문제 없었으나, [[/디자인|디자인 언어가 점차 복잡해져가면서]] 문제점이 심화되었다. 디자인의 관점에서 볼 때는 총체적 난국이다.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동안 제시해온 디자인 코드들, 즉 [[윈도우 비스타]]의 [[Windows Aero]], [[윈도우 8]]의 스타일(메트로) UI, [[윈도우 10]]의 [[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]]은 분명히 매우 미려하고 수준높은 퀄리티의 디자인 코드다. 그러나 막상 엔드유저가 그 디자인을 실제로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경우가 잘 없다. 왜냐면 적용되는 시점이 너무 늦고 한번에 일괄적으로 전부 바뀌는 게 아니라 수 년에 걸쳐서 찔끔찔끔 바꾸는 방식이기 때문이다. 한마디로 UI에 있어서 전반적인 디자인의 일관성이 매우 부족하다. [[윈도우 8]]의 스타일 UI까지 갈 것도 없고, 2006년에 나온 [[윈도우 비스타]]의 아이콘을 2020년 현재도 아직도 숱한 기본 어플리케이션들이 우려먹고 있다.[* 겉으로 보이는 것들이 이 정도지 내부 DLL 파일들을 뜯어보면 무려 '''20년 전에 나온 [[윈도우 95]] 시절 아이콘까지 남아있다.'''] [[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]]의 적용 역시 느려터져서 같은 기본 앱들끼리도 적용 타이밍이 죄다 다르다. 덕분에 15년의 세월에 걸친 3개 스타일의 아이콘들이 무분별하게 뒤섞인 짬뽕 상태다. 이렇게 된 이유는 Microsoft Windows의 정체성이기도 한 레거시 지원 때문인데, 거의 [[Windows 3.x]] 이전부터 작성된 [[Win32]]를 여태까지 사용하고 있기 때문. [[Windows 1.0]] ~ [[Windows 11]]에 이르기까지 코드를 덧붙이기를 반복한 결과 이전 버전에서 사용하던 컴포넌트들이 이미 시스템 깊숙히 침투해 있기 때문에 이 일관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스템을 들어내야 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한다. 그래도 해당 문제는 [[Windows 11]]에서 차차 개선되어 가고 있긴 하다. 하지만 레거시를 전부 뜯어 고쳐야 하는 만큼 아직도 갈 길은 멀다. 레거시와의 단절을 표명한 [[Windows 12]]를 기대해야 하는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